복지정책 등록장애인 210만명…10년새 5배 증가
- 날짜
- 2008-06-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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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6-19 11:24:43
2007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이 210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국 장애인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 장애인으로 등록한 등록 장애인은 총 210만4,889명이었다. 지체장애인이 전체의 53%를, 장애여성은 전체의 39%를, 장애노인은 35%를 차지했다.
▲10년 전 보다 5배 늘어=지난 1997년 42만5,064명에 불과했던 등록 장애인은 지난 2001년 113만4,177명으로 100만명대에 진입하더니 2004년 161만명을 넘어섰고, 2007년 드디어 200만명대에 진입했다.
210만4,889명이라는 숫자는 지난 1997년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무려 5배가 늘어는 것이다. 5년 전인 지난 2002년 129만4,254명에 비해서는 무려 81만635명이 늘었다.
▲여성 인구 40%대 근접=전체 장애인 210만4,889명 중 남성은 128만4,089명, 여성은 82만800명으로 남녀의 비율이 61% 대 39%로 나타났다. 여성의 비율이 40%대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3년새 남녀의 비율을 살펴보면 지난 2005년 말 63.7% 대 36.3%, 2006년 말 62.2% 대 37.8%로 여성 인구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개 유형이 전체의 89.9% 차지=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111만4,094명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다. 뇌병변장애인이 21만4,751명으로 두번째로 많았고, 시각장애인은 21만6,881명, 청각장애인은 20만3,324명, 지적장애인은 14만2,58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상 5개 유형의 장애인은 189만1,639명으로 등록 장애인의 89.9%를 차지했다.
이외에 정신장애인은 8만1,961명, 신장장애인은 4만7,509명, 언어장애인은 1만4,882명, 심장장애인은 1만4,352명, 호흡기장애인은 1만4,289명, 자폐성장애인은 1만1,874명, 장루장애인은 1만1,184명, 간질장애인은 8,721명, 안면변형장애인은 2,149명, 간장애인은 6,329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와 서울 비중은 전체의 35.8%=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0만7,2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가 34만6,27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와 서울시의 등록 장애인은 75만3,522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35.8%를 차지했다.
경기도와 서울시 다음으로 장애인이 가장 많은 곳은 경상남도로 15만1,785명이었다. 뒤를 이어 10만명이 넘는 장애인이 살고 있는 시도는 부산광역시 14만8,145명, 경상북도 14만3,009명, 전라남도 12만5,731명, 전라북도 11만6,141명, 인천광역시 10만8,823명, 충청남도 10만7,895명, 대구광역시 10만82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강원도는 8만5,594명, 충청북도는 7만9,826명, 대전광역시는 5만9,978명, 광주광역시는 5만7,280명, 울산광역시는 4만758명, 제주특별자치도는 2만6,32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장애노인 전체의 35% 차지=연령대별로 살펴보면 0~10세는 3만2,538명, 11~20세는 6만1,692명, 21~30세는 10만6,871명, 31~40세는 22만142명, 41~50세는 39만4,457명, 51~60세는 46만5,829명, 61~70세는 30만8,985명, 71~80세는 7만5,364명, 81세 이상은 7,296명이었다.
60세까지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장애인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과 65세 이상 장애노인이 73만2,485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소장섭 기자 ( sojjang@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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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이 210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가족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국 장애인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 장애인으로 등록한 등록 장애인은 총 210만4,889명이었다. 지체장애인이 전체의 53%를, 장애여성은 전체의 39%를, 장애노인은 35%를 차지했다.
▲10년 전 보다 5배 늘어=지난 1997년 42만5,064명에 불과했던 등록 장애인은 지난 2001년 113만4,177명으로 100만명대에 진입하더니 2004년 161만명을 넘어섰고, 2007년 드디어 200만명대에 진입했다.
210만4,889명이라는 숫자는 지난 1997년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무려 5배가 늘어는 것이다. 5년 전인 지난 2002년 129만4,254명에 비해서는 무려 81만635명이 늘었다.
▲여성 인구 40%대 근접=전체 장애인 210만4,889명 중 남성은 128만4,089명, 여성은 82만800명으로 남녀의 비율이 61% 대 39%로 나타났다. 여성의 비율이 40%대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근 3년새 남녀의 비율을 살펴보면 지난 2005년 말 63.7% 대 36.3%, 2006년 말 62.2% 대 37.8%로 여성 인구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개 유형이 전체의 89.9% 차지=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111만4,094명으로 전체의 52.9%를 차지했다. 뇌병변장애인이 21만4,751명으로 두번째로 많았고, 시각장애인은 21만6,881명, 청각장애인은 20만3,324명, 지적장애인은 14만2,589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상 5개 유형의 장애인은 189만1,639명으로 등록 장애인의 89.9%를 차지했다.
이외에 정신장애인은 8만1,961명, 신장장애인은 4만7,509명, 언어장애인은 1만4,882명, 심장장애인은 1만4,352명, 호흡기장애인은 1만4,289명, 자폐성장애인은 1만1,874명, 장루장애인은 1만1,184명, 간질장애인은 8,721명, 안면변형장애인은 2,149명, 간장애인은 6,329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와 서울 비중은 전체의 35.8%=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0만7,24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가 34만6,27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와 서울시의 등록 장애인은 75만3,522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35.8%를 차지했다.
경기도와 서울시 다음으로 장애인이 가장 많은 곳은 경상남도로 15만1,785명이었다. 뒤를 이어 10만명이 넘는 장애인이 살고 있는 시도는 부산광역시 14만8,145명, 경상북도 14만3,009명, 전라남도 12만5,731명, 전라북도 11만6,141명, 인천광역시 10만8,823명, 충청남도 10만7,895명, 대구광역시 10만82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강원도는 8만5,594명, 충청북도는 7만9,826명, 대전광역시는 5만9,978명, 광주광역시는 5만7,280명, 울산광역시는 4만758명, 제주특별자치도는 2만6,32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장애노인 전체의 35% 차지=연령대별로 살펴보면 0~10세는 3만2,538명, 11~20세는 6만1,692명, 21~30세는 10만6,871명, 31~40세는 22만142명, 41~50세는 39만4,457명, 51~60세는 46만5,829명, 61~70세는 30만8,985명, 71~80세는 7만5,364명, 81세 이상은 7,296명이었다.
60세까지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장애인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과 65세 이상 장애노인이 73만2,485명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을 끌었다.
소장섭 기자 ( sojjang@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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