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강릉경찰, 실종 3개월 지적장애인 '가족 품으로'
- 날짜
- 2011-06-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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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서장 김종관)는 지난 1일 비를 맞고 산길을 배회하다 탈진 직전에 있던 지체 장애인 안모(46.지적장애 2급.충남 연기군)씨를 발견, 지문감식을 통해 3일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지난 3월 17일 아무런 이유없이 집을 나간 후 실종신고됐던 안씨를 지난 1일 오전 11시께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발견, 3일 오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안씨의 가족들은 3개월째 안씨의 생사를 알 수 없어 애타게 찾던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산길을 헤매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된 안씨는 간단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상태로, 자신의 인적사항 등에 대해 전혀 말을 하지 못해 신원확인에 애를 먹었으나 지문감식 등 과학수사기법을 활용,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연락했다.
가족들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준 경찰의 조치에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비가 오면 집을 나가는 성향의 안씨는 화물차를 얻어 타고 강릉까지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들어 강릉지역에서만 총 57명의 지적장애인과 치매노인, 아동 등이 집을 잃어 실종신고 됐으나 100% 가족에게 인계됐다.
경찰은 지난 3월 17일 아무런 이유없이 집을 나간 후 실종신고됐던 안씨를 지난 1일 오전 11시께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발견, 3일 오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안씨의 가족들은 3개월째 안씨의 생사를 알 수 없어 애타게 찾던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서 산길을 헤매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된 안씨는 간단한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상태로, 자신의 인적사항 등에 대해 전혀 말을 하지 못해 신원확인에 애를 먹었으나 지문감식 등 과학수사기법을 활용,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연락했다.
가족들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준 경찰의 조치에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비가 오면 집을 나가는 성향의 안씨는 화물차를 얻어 타고 강릉까지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들어 강릉지역에서만 총 57명의 지적장애인과 치매노인, 아동 등이 집을 잃어 실종신고 됐으나 100% 가족에게 인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