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장애인단체도 한나라당 공천에 '반발'
- 날짜
- 201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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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 대한 탈락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단체도 후보 선발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흥수)는 14일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밴쿠버장애인올림픽 선수 출신을 도내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했다"며 "이는 지역 정서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최근 장애인 아이스 슬레지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와 전 체조국가대표 김소영 선수를 영입해 각각 강원도의원과 서울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흥수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개인적으로는 모두 존중받을만한 자질이 충분한 인물들"이라면서도 "비례대표 제도는 계층별 이해 당사자 대표가 현실정치에 참여해 현안 문제를 적극 해결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된 만큼 지역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인물이 진출해야 할 고유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는 수필가이며 장애인여성단체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지명옥 강원협회장을 강원도의회 비례대표로 추대해 지지 활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영입식 공천을 강행할 경우 입당해 있는 연합회장과 지회장들이 동반 탈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19)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흥수)는 14일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밴쿠버장애인올림픽 선수 출신을 도내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했다"며 "이는 지역 정서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최근 장애인 아이스 슬레지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와 전 체조국가대표 김소영 선수를 영입해 각각 강원도의원과 서울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흥수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개인적으로는 모두 존중받을만한 자질이 충분한 인물들"이라면서도 "비례대표 제도는 계층별 이해 당사자 대표가 현실정치에 참여해 현안 문제를 적극 해결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된 만큼 지역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인물이 진출해야 할 고유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는 수필가이며 장애인여성단체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지명옥 강원협회장을 강원도의회 비례대표로 추대해 지지 활동을 벌여왔다.
이들은 한나라당이 영입식 공천을 강행할 경우 입당해 있는 연합회장과 지회장들이 동반 탈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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