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장애인들이 뽑은 최고 홈페이지 갖춘 곳은?
- 날짜
-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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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9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인터넷에 접근·이용이 가능하도록 국내 최고의 홈페이지를 갖춘 73개 기관이 선정됐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전국의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지자체, 300대 기업 등 총 1천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 대표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및 활용성 실태조사를 실시해 73개 우수 기관을 뽑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가 고려대학교(미디어학부 김성태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 소통만족지수’를 장애인들에게 맞게 수정한 평가지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이 1, 2차에 걸쳐 평가하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속 장애인들이 3차로 평가해 최종 평가를 했다.
우수 기업으로는 한화, 아시아나항공, 하이닉스, 한국타이어, 케이티(KT),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제일모직, 동국제강, 에스오일(S-OIL)이, 우수 광역 지자체로는 충북, 대구, 서울, 제주, 대전, 부산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경기부천시, 경기의왕시, 경북경주시 등 13곳, 전북무주군, 경남남해군, 대구달성군 등 5곳, 서울관악구, 대전서구, 울산동구 등 13곳 등 총 31곳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및 준정부기관으로는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총 15곳이, 기타기관으로는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10개가 선정됐다.
신용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은 "평등한 인터넷 소통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측이 주도한 웹 접근성 에 대한 평가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접근성을 포함한 정보제공성과 활용성 부분도 평가에 추가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진정한 온라인상에서의 권익과 평등권을 위해 민간과 장애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실태조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5월 12일 한국프레스클럽 국제회의장에서 ‘평등한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이번 조사결과에 따른 우수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우수사례집도 만들어 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장애인들의 평등한 인터넷 소통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19)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전국의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지자체, 300대 기업 등 총 1천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 대표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및 활용성 실태조사를 실시해 73개 우수 기관을 뽑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가 고려대학교(미디어학부 김성태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터넷 소통만족지수’를 장애인들에게 맞게 수정한 평가지수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 전문위원과 자문위원이 1, 2차에 걸쳐 평가하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속 장애인들이 3차로 평가해 최종 평가를 했다.
우수 기업으로는 한화, 아시아나항공, 하이닉스, 한국타이어, 케이티(KT),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제일모직, 동국제강, 에스오일(S-OIL)이, 우수 광역 지자체로는 충북, 대구, 서울, 제주, 대전, 부산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경기부천시, 경기의왕시, 경북경주시 등 13곳, 전북무주군, 경남남해군, 대구달성군 등 5곳, 서울관악구, 대전서구, 울산동구 등 13곳 등 총 31곳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및 준정부기관으로는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총 15곳이, 기타기관으로는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극장 등 10개가 선정됐다.
신용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은 "평등한 인터넷 소통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 측이 주도한 웹 접근성 에 대한 평가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접근성을 포함한 정보제공성과 활용성 부분도 평가에 추가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진정한 온라인상에서의 권익과 평등권을 위해 민간과 장애인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실태조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오는 5월 12일 한국프레스클럽 국제회의장에서 ‘평등한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이번 조사결과에 따른 우수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우수사례집도 만들어 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장애인들의 평등한 인터넷 소통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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