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휠체어 안녕~' 로봇 다리 렉스 공개
- 날짜
- 2010-07-27 00:00
- 조회수
- 866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이 다시 걸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뉴질랜드에서 장애인들이 혼자 서서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주는 특수 장비가 개발, 공개됐다고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15일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지역에서 '렉스 바이오닉스사'는 5년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헤이든 알렌이 새로 개발된 외골격 로봇 '렉스'를 통해 다시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혼자 힘으로 '렉스' 위에 올라탄 알렌은 다리와 허리를 묶어 장비에 고정시킨 후, 조이스틱과 조종대를 사용해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서서 악수를 했다.
무게가 38kg 정도인 렉스는 장애인들이 서서 걸을 수 있도록 해주며 언덕도 오르거나 내려올 수 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렉스는 내년 중순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렉스는 휠체어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렌은 "처음 렉스를 사용해 걷던 것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게 위를 보라고 말했지만, 난 내 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19)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이 다시 걸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뉴질랜드에서 장애인들이 혼자 서서 걸어 다닐 수 있게 해주는 특수 장비가 개발, 공개됐다고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15일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지역에서 '렉스 바이오닉스사'는 5년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헤이든 알렌이 새로 개발된 외골격 로봇 '렉스'를 통해 다시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혼자 힘으로 '렉스' 위에 올라탄 알렌은 다리와 허리를 묶어 장비에 고정시킨 후, 조이스틱과 조종대를 사용해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와 함께 서서 악수를 했다.
무게가 38kg 정도인 렉스는 장애인들이 서서 걸을 수 있도록 해주며 언덕도 오르거나 내려올 수 있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렉스는 내년 중순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렉스는 휠체어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렌은 "처음 렉스를 사용해 걷던 것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게 위를 보라고 말했지만, 난 내 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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