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장애인고용 지원이 ‘보호나 특혜’
- 날짜
- 2010-09-20 00:00
- 조회수
- 938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이 지난 3일 경기도 과천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 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임명장을 받은 뒤 장애인 관련 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 ‘장애인 고용’과 관련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지 사뭇 궁금했다.
박 장관은 격려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장애인이 만든 제품의 의무구매, 이런 의무라는 말이 먼 훗날 없어지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이 만든 제품은 비장애인이 만든 제품과 뭔가 좀 다르다. 장애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장애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차별이 되는 구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일로 매진해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호나 특혜가 아니라 노력과 성과에 걸 맞는 정당한 대우라는 것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과천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격려사를 하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지난 3일 과천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격려사를 하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에이블뉴스
격려사를 들은 사람들의 각자 해석에 따라 전달 받는 메시지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호나 특혜가 아니라”는 말의 의미가 궁금해졌다. 지금 장애인들이 보호나 특혜를 받고 있다는 뜻인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서비스’, ‘장애인자회사형표준사업장’, ‘보조공학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일들이 보호와 특혜일까? 아니다. 국가가 장애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위해 당연히 보장해야 할 의무일 것이다.
박 장관의 격려사가 임기동안 ‘장애인 고용’을 대하는 마인드가 아닌 단순한 단어 선택의 잘못 이길 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19)
지난달 30일 임명장을 받은 뒤 장애인 관련 행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 ‘장애인 고용’과 관련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지 사뭇 궁금했다.
박 장관은 격려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장애인이 만든 제품의 의무구매, 이런 의무라는 말이 먼 훗날 없어지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이 만든 제품은 비장애인이 만든 제품과 뭔가 좀 다르다. 장애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비장애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차별이 되는 구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일로 매진해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호나 특혜가 아니라 노력과 성과에 걸 맞는 정당한 대우라는 것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과천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격려사를 하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에이블뉴스
에이블포토로 보기▲지난 3일 과천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장애인고용촉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격려사를 하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에이블뉴스
격려사를 들은 사람들의 각자 해석에 따라 전달 받는 메시지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보호나 특혜가 아니라”는 말의 의미가 궁금해졌다. 지금 장애인들이 보호나 특혜를 받고 있다는 뜻인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서비스’, ‘장애인자회사형표준사업장’, ‘보조공학 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일들이 보호와 특혜일까? 아니다. 국가가 장애인들의 경제적 활동을 위해 당연히 보장해야 할 의무일 것이다.
박 장관의 격려사가 임기동안 ‘장애인 고용’을 대하는 마인드가 아닌 단순한 단어 선택의 잘못 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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