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한국도 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다면…”
- 날짜
- 2010-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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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드림팀 미국팀 '드림패밀리가 떴다'의 막내로 미국 연수 중 방문하는 기관 담당자에게 한국을 상징하는 선물을 전달하며 '한국 알리미' 역할을 맡고 있는 지적장애 2급의 김성훈(20.대구보명학교 전공과)씨. 미국 'PACE'기관을 통해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립해 가는 모습을 본 그의 느낌은 어떨까. 성훈씨의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다.
학생들이 아파트에서 사는 모습을 보니 어떤 느낌인가.
-정말 부럽다. 미국의 길만 알고, 영어만 잘할 수 있다면 이런 곳에서 생활하고 싶다. 방도 넓고 이런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부러웠나.
-전부 부러웠다. 이렇게 좋은 아파트에 사는 것도, 다양한 직업을 꿈꾸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부럽다.
만약 이런 시스템이 한국에도 생긴다면, 이런 아파트에서도 생활하고 싶나.
-당연하다. 방이 4개 있는 곳에서 독립해 생활하고 싶다. (웃음)
성훈씨가 혼자 독립한다면 부모님은 어떤 반응일 것 같은가.
-자식이 혼자 나가 산다 그러니까 처음엔 다들 반대할 것 같다. 하지만 잘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찬성하고 믿어주실 것 같다.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예전엔 장난감 캡슐 같은 걸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과일상자 등을 포장하는 실습을 할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S 기업 생산직으로 연계해서 가는데, 한국도 (발달장애인이) 다양하게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선택 부분이 있으면 좋겠단 아쉬운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 하고 싶은가.
- 폴이 말한 것처럼 나도 요리 쪽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김치찌개도 끓이고 재료가 있으면 더 하고 싶고 그렇다. 요리 실력을 쌓도록 계속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리고 만약 내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면, 체육 관련 전공으로 진학해보고 싶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19)
학생들이 아파트에서 사는 모습을 보니 어떤 느낌인가.
-정말 부럽다. 미국의 길만 알고, 영어만 잘할 수 있다면 이런 곳에서 생활하고 싶다. 방도 넓고 이런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부러웠나.
-전부 부러웠다. 이렇게 좋은 아파트에 사는 것도, 다양한 직업을 꿈꾸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부럽다.
만약 이런 시스템이 한국에도 생긴다면, 이런 아파트에서도 생활하고 싶나.
-당연하다. 방이 4개 있는 곳에서 독립해 생활하고 싶다. (웃음)
성훈씨가 혼자 독립한다면 부모님은 어떤 반응일 것 같은가.
-자식이 혼자 나가 산다 그러니까 처음엔 다들 반대할 것 같다. 하지만 잘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찬성하고 믿어주실 것 같다.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지금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예전엔 장난감 캡슐 같은 걸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과일상자 등을 포장하는 실습을 할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이 S 기업 생산직으로 연계해서 가는데, 한국도 (발달장애인이) 다양하게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선택 부분이 있으면 좋겠단 아쉬운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 하고 싶은가.
- 폴이 말한 것처럼 나도 요리 쪽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김치찌개도 끓이고 재료가 있으면 더 하고 싶고 그렇다. 요리 실력을 쌓도록 계속 음식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리고 만약 내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면, 체육 관련 전공으로 진학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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