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선규 이사장
- 날짜
- 2010-01-04 00:00
- 조회수
- 964
친애하는 전국의 장애인과 사업주 여러분,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공단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신의 소임을 다해 주신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경제불황으로 실직자가 늘어나는 힘든 상황속에서 정부의 장애인 고용의지는 더 강화되었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우리의 노력에 힘입어 뜻 깊은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습니다.
정부부문의 의무고용율은 3%로 상향되었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으로 민간부문의 의무고용률도 상향되었습니다.
장애인 고용률도 전년도 1.54%에서 1.73%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공공기관은 2.09%로 의무고용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지난해 공단은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한 해였습니다.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은 2008년도의 중앙정부에 이어 2009년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었으며, 지난 연말에는 국회에서도 7명의 중증장애인이 채용되는 감동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포스코에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가 영업을 시작하여 장애인고용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고 이외 많은 대기업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지원인제도 도입과 직업능력개발센터의 장애인 특화훈련과정 확대 등 중증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확고했습니다.
아울러 공단 임직원도 자신의 임금일부를 반납하여 13명의 장애청년을 인턴으로 추가 채용하고, 올해도 10여명의 장애청년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에는 전국의 560여명의 실직장애인 가정에 희망의 쌀을 배포하여 혹독한 경기불황과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공단이 3년 연속 청렴도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급변하는 경제와 제도, 기술, 고객의 욕구변화 등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며, 원칙을 중시하지 않고 창의에 바탕을 두지 않은 조직효율화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장애인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사업주가 우리가 섬겨야할 고객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바뀌는 제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안내와 함께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업무의 전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지원을 보다 효과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표준 및 서비스체계(원케어시스템)를 마련하여 고객만족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구 증가와 장애유형의 다양화, 기술발달 등으로 고객의 욕구는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점을 직시하여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사업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전 지구적인 관심사인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도 대비하기 위해 녹색산업 분야로의 장애인 진입 확대를 모색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녹색산업과 장애인 일자리의 이미지를 결합함으로써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둘째,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는 공단이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하는 핵심사업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도 중앙정부, 교육청,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의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의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근로지원인서비스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에게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상태 및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유형별 특화훈련과 보조공학기기 지원은 중증장애인의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개발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위해 각 대학 및 특수학교 등과 연계한 고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졸업후의 고용과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전국의 수많은 전문기관과 맺어진 장애인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광범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직무와 범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모델을 개발하는데 공단의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셋째, 세계무대에서 공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2011년 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장애인 고용에 대한 전 지구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성대한 대회를 위해 역대 어느 대회보다 많은 국가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올해 11월에는 세계주요국 정상들이 모이는 G20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G20정상회의의 유치로 이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과 같이 우리도 2011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분야의 품격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넷째.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업은 사업주가 내는 부담금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안정화 없이 장애인 고용정책의 성과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금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사간 신뢰구축과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으로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의 영광을 계속 이어가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사업주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사업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장애인 고용률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장애인들이 교육, 고용, 사회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회분위기는 많이 개선되어 사회에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장애인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전국의 장애인 여러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번영은 그동안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결과입니다.
지금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도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 이룩된 것임을 자각하고 여러분도 자신의 능력개발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한다’는 의미의 ‘구복지루’(口腹之累)‘가 2009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다는 뜻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2010년은 여러분 모두가 고생하고 노력했던 보람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의 “함포고복(含哺鼓腹)”과 같은 사자성어로 기억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3 15:57)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06 13:20)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공단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신의 소임을 다해 주신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경제불황으로 실직자가 늘어나는 힘든 상황속에서 정부의 장애인 고용의지는 더 강화되었고 장애인고용에 대한 우리의 노력에 힘입어 뜻 깊은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습니다.
정부부문의 의무고용율은 3%로 상향되었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으로 민간부문의 의무고용률도 상향되었습니다.
장애인 고용률도 전년도 1.54%에서 1.73%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공공기관은 2.09%로 의무고용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지난해 공단은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한 해였습니다.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은 2008년도의 중앙정부에 이어 2009년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었으며, 지난 연말에는 국회에서도 7명의 중증장애인이 채용되는 감동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포스코에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가 영업을 시작하여 장애인고용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고 이외 많은 대기업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지원인제도 도입과 직업능력개발센터의 장애인 특화훈련과정 확대 등 중증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확고했습니다.
아울러 공단 임직원도 자신의 임금일부를 반납하여 13명의 장애청년을 인턴으로 추가 채용하고, 올해도 10여명의 장애청년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에는 전국의 560여명의 실직장애인 가정에 희망의 쌀을 배포하여 혹독한 경기불황과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공단이 3년 연속 청렴도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급변하는 경제와 제도, 기술, 고객의 욕구변화 등 다양한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도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을 것이며, 원칙을 중시하지 않고 창의에 바탕을 두지 않은 조직효율화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장애인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사업주가 우리가 섬겨야할 고객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바뀌는 제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안내와 함께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업무의 전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불필요한 행정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지원을 보다 효과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표준 및 서비스체계(원케어시스템)를 마련하여 고객만족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구 증가와 장애유형의 다양화, 기술발달 등으로 고객의 욕구는 세분화, 다양화되고 있는 점을 직시하여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사업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전 지구적인 관심사인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도 대비하기 위해 녹색산업 분야로의 장애인 진입 확대를 모색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녹색산업과 장애인 일자리의 이미지를 결합함으로써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둘째,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는 공단이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하는 핵심사업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도 중앙정부, 교육청,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의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의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근로지원인서비스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에게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상태 및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유형별 특화훈련과 보조공학기기 지원은 중증장애인의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개발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위해 각 대학 및 특수학교 등과 연계한 고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졸업후의 고용과 사회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전국의 수많은 전문기관과 맺어진 장애인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광범위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직무와 범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모델을 개발하는데 공단의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셋째, 세계무대에서 공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2011년 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장애인 고용에 대한 전 지구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성대한 대회를 위해 역대 어느 대회보다 많은 국가가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올해 11월에는 세계주요국 정상들이 모이는 G20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G20정상회의의 유치로 이제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과 같이 우리도 2011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분야의 품격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넷째. 장애인 고용을 위한 사업은 사업주가 내는 부담금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안정화 없이 장애인 고용정책의 성과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금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사간 신뢰구축과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고객만족경영으로 기관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청렴도 우수기관의 영광을 계속 이어가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사업주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사업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장애인 고용률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장애인들이 교육, 고용, 사회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회분위기는 많이 개선되어 사회에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장애인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전국의 장애인 여러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번영은 그동안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결과입니다.
지금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와 직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도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을 통해 이룩된 것임을 자각하고 여러분도 자신의 능력개발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한다’는 의미의 ‘구복지루’(口腹之累)‘가 2009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다는 뜻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2010년은 여러분 모두가 고생하고 노력했던 보람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 ’잔뜩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의 “함포고복(含哺鼓腹)”과 같은 사자성어로 기억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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