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전주 '얼굴없는 천사', 어려운 이웃에 '온기'
- 날짜
- 2010-01-08 00:00
- 조회수
- 830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기부한 성금 8천여만원이 어려운 이웃 800여 가구에 전달된다.
전주시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사가 쾌척한 성금을 노송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800여가구에 10만원씩 나눠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 등은 천사가 매년 노송동사무소에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 지역 서민을 위해 쓰이기를 원하기 때문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이른 시일 내에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공동모금회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어서 이달 안에 천사의 '온기'가 지역에 전달될 전망이다.
전주시와 공동모금회는 천사가 2000년부터 9년간 기부한 성금 8천100여만원도 그동안 모두 노송동 주민에게 현금과 연탄, 주유권 등으로 나눠줬다.
앞서 천사는 성탄절 직후인 지난달 28일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는 쪽지와 함께 성금 8천26만여원을 노송동사무소 인근에 놓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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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천사가 쾌척한 성금을 노송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800여가구에 10만원씩 나눠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 등은 천사가 매년 노송동사무소에 성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 지역 서민을 위해 쓰이기를 원하기 때문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이른 시일 내에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공동모금회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어서 이달 안에 천사의 '온기'가 지역에 전달될 전망이다.
전주시와 공동모금회는 천사가 2000년부터 9년간 기부한 성금 8천100여만원도 그동안 모두 노송동 주민에게 현금과 연탄, 주유권 등으로 나눠줬다.
앞서 천사는 성탄절 직후인 지난달 28일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는 쪽지와 함께 성금 8천26만여원을 노송동사무소 인근에 놓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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