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9호선 동작역, 장애인 안전사고 사각지대
- 날짜
- 2010-01-15 00:00
- 조회수
- 1,115
지난 11일 오후 6시10분께 동작역, 4호선에서 9호선으로 환승 중이던 한 시각장애인이 9호선 개찰구를 통과하려다 무단진입 방지를 위한 개찰구 플랩에 흰지팡이가 끼는 봉변을 당했다.
이 시각장애인은 무단통과를 방지하는 플랩이 갑자기 닫히는 바람에 흰지팡이가 끼자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해 했고, 사고를 인지하고 달려온 역무원의 도움으로 흰지팡이를 빼낼 수 있었다.
어려움을 모면한 이 시각장애인은 점자유도블록을 따라서 걷다가 교통카드요금정산기에 부딪힐 뻔했는데, 이번에는 지나가는 한 여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9호선 동작역 내부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바로 옆으로 교통카드정산기를 설치하는 바람에 점자블록만 믿고 가다보면 또 다른 시각장애인도 똑같은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잘못된 편의시설 문제로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관할 당국에서는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개선에 나서지 않고 있다. 9호선 동작역 점자블록 문제는 지난해 12월 18일자로 본지에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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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장애인은 무단통과를 방지하는 플랩이 갑자기 닫히는 바람에 흰지팡이가 끼자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해 했고, 사고를 인지하고 달려온 역무원의 도움으로 흰지팡이를 빼낼 수 있었다.
어려움을 모면한 이 시각장애인은 점자유도블록을 따라서 걷다가 교통카드요금정산기에 부딪힐 뻔했는데, 이번에는 지나가는 한 여성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
9호선 동작역 내부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바로 옆으로 교통카드정산기를 설치하는 바람에 점자블록만 믿고 가다보면 또 다른 시각장애인도 똑같은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잘못된 편의시설 문제로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관할 당국에서는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개선에 나서지 않고 있다. 9호선 동작역 점자블록 문제는 지난해 12월 18일자로 본지에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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