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장애인 고교생 16%만 대학 진학..무관심 탓
- 날짜
- 2011-09-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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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당국의 무관심으로 장애가 있는 고교 졸업생의 16%만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이경혜(한나라ㆍ비례) 의원은 7일 교과부의 특수교육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고교 졸업생의 80%가 대학에 진학하지만 장애 학생의 대학진학률은 16%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교생 6천여명 가운데 1천여명만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이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중증 장애 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5.7%에 그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의 기초 학습능력을 파악해 지원하기 위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매년 시행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평균을 낼 때 장애학생의 성적을 제외하고 있다"며 교육 당국의 무관심을 지적했다.
그는 "장애학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청이 실태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교', 학습멘토링제를 도입하고 시청각 학습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점자 책 보급을 확대하고 교과목별 교사를 충원해야 한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그는 "부산교육청이 학력신장을 위해 올해 94억원을 일선 초ㆍ중ㆍ고교에 지원하고 있지만 13개 특수학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학습권은 모든 학생의 기본권이기 때문에 장애학생이 배제된 학력신장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이경혜(한나라ㆍ비례) 의원은 7일 교과부의 특수교육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고교 졸업생의 80%가 대학에 진학하지만 장애 학생의 대학진학률은 16%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교생 6천여명 가운데 1천여명만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이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중증 장애 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5.7%에 그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의 기초 학습능력을 파악해 지원하기 위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매년 시행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평균을 낼 때 장애학생의 성적을 제외하고 있다"며 교육 당국의 무관심을 지적했다.
그는 "장애학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교육청이 실태와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방과 후 학교', 학습멘토링제를 도입하고 시청각 학습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점자 책 보급을 확대하고 교과목별 교사를 충원해야 한다고 이 의원은 덧붙였다.
그는 "부산교육청이 학력신장을 위해 올해 94억원을 일선 초ㆍ중ㆍ고교에 지원하고 있지만 13개 특수학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다"면서 "학습권은 모든 학생의 기본권이기 때문에 장애학생이 배제된 학력신장 정책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