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원주에 도내 첫 장애인 체육관 건립
- 날짜
- 2013-05-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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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에 도내 처음으로 장애인 체육관이 들어선다.
원주시는 태장동 6천66㎡의 터에 120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장애인 전용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착공한 장애인 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25m 풀 5레인)과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등을 갖춘다.
이 체육관은 장애인은 물론 일반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우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지하에 3억5천만원을 들여 252㎡ 규모의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개관한 바 있다.
이곳에는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리프트 시설을 비롯해 미끄럼 방지 시설, 특수 옷장, 특수 욕조, 샤워휠체어, 건식사우나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원주지역에는 최근 전국 최초로 장애인 체육후원회가 창립돼 장애인체육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1만7천500여명이다.
고종균 시 건강체육과장은 "전용 체육관을 건립면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 지원 및 여가활동 기회 부여,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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